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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 지원촉구 200만 서명운동

인천시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중앙정부 지원촉구 200만 서명운동


◆ 중앙정부는 인천을 차별하지 말고 형평성 있게 지원하라! 

◆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평창동계 올림픽 수준으로 지원하라!

◆ 인천의 도시철도를 부산지하철 수준으로 적극 지원하라!

◆ 인천시민은 8월말까지 지원결정이 없을 시, 아시안게임을 포기한다!



인천시 재정이 벼랑끝에 서있습니다. 부동산경기의 침체로 올해 7조5천억원 예산중 약 6천억 원의 지방세가 덜 걷힐 것으로 에상됩니다. 그리고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치루기 위해서는 시부담금만 약2조원이 필요하며, 도시철도2호선 공사비(1조원)도 못주고 있어 부도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모두 빛(지방채)을 발행해야 하지만 부채비율 40%(현재38.7%)을 넘기면  '재정위기단체'로 지정될 수 있어 빚을 내고 싶어도 낼 수 없는 실정입니다.

교육청 지원금, 무상보육비, 지하철 2호선, 아시안게임 공사대금 등을 시재산 매각을 통해 1조원 규모의 현금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파산할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정부의 대폭적인 지원이 없다면 2014인천아시안게임은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 포기해야만 하는 위기상황입니다. 국회는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중앙정부는 서울, 부산, 평창처럼 형평성있게 인천을 지원해야 합니다. 


※ 회원시설 협조사항: 업무연락을 통해 보내드린 중앙정부 지원촉구 200만 서명운동 1부를 친필서명이 완료되는대로  원본을 우편이나 인편으로 발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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